매주 셋째 주 토요일에 열리는 행복한 피자가게가 요즘엔 매주 수요일마다 열리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등교하지 못하는 사회취약계층의 아이들을 위해 코로나19가 수그러지기 전까지 행복한 피자가게는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된다.
4월 1일(수)에는 벧엘, 열린그룹홈, 영신원, 광주청소년생활자립관 4곳에 총 33판, 4월 8일(수)에는 동구지역 아동센터 3곳에 맛있는 불고기 피자 30판을 전달하였다. 매주 만들다 보니 피자가게 사장님과 직원 분들의 실력이 늘어 불고기 피자는 더욱 맛있어졌다는 평이다. 새로운 메뉴인 고구마피자도 기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