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총 수입은 531,291,968원입니다. 전년도 이월금을 제외한 순수입은 313,558,238원입니다. (cf. 2019년도 총수입 481,955,393원 / 순수입 307,322,012)
코로나19사태에도 불구하고 순수입이 조금 늘어난 것은 4월 초파일이 4월 30일에 있어서 미리 접수한 금액이 포함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4.8수입 2019년 1,846만원, 2020년 4,087만원)
1/4분기 총 지출은 255,001,240원입니다. (cf. 2019년도 337,238,669 차입금상환 1억 323만원)
주요 세부지출 내역
항목 | 금액 | 비고 |
월간 증심 제작비 | 570만원 | 2회 |
증심지 발송비 | 190만원 | 2회 |
대웅전 천막 제작 | 400만원 | 재료, 인건비 |
설날 세뱃돈 | 400만원 | |
달력제작비 | 500만원 | 잔금 |
법요집 제작비 | 300만원 | 선금 |
송광사 대중공양 | 500만원 | 승보회300만원 포함 |
불교환경연대 후원금 | 100만원 | 나무숲센터 개원 |
광주불교방송 광고비 | 300만원 | 선금 |
유튜브방송 기반 구축 | 83만원 |
코로나19 사태 영향 분석
코로나19사태로 사회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히 종교시설에서는 기도 및 법회를 열지 못하고, 절을 찾는 참배객도 급감했습니다.
확진자가 광주에 발생한 2월 4일 이후부터 사찰재정을 분석한 결과는 예상보다 훨씬 수입이 줄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심사는 이후 코로나 19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위로하고, 불자님들과 함께 이 어려움을 이겨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코로나-19 사태 이후 수입분석
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2019년도 수입은 190,369,000원, 2020년도는 124,474,600원입니다. 수입금이 2019년도에 비해 65.4%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불전금수입은 2,691만원에서 900만원으로 33,4,% 불공수입은 1억 3905만원에서 7,351만원으로 52.8%를 기록하였고 다만 초파일 수입은 초파일 일자가 빠름에 따라 1781만원에서 3757만원으로 늘었습니다.
지출은 절 살림살이 사정상 고정비용이 많으므로 소폭의 감소가 있었습니다.
2019년 159,248,108원 / 2020년 143,543,230원
코로나-19 관련 수입지출현황
코로나 19 특별기도를 봉행하고 기도비 및 모금을 하여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사업에 쓰도록 하고 있습니다. (기도비 200만원)
사중 스님 및 봉사자, 신도들을 위한 마스크 구입 및 소독관련에서 143만원, 고통받는 이웃을 돕기 위한 사찰음식도시락 및 피자가게 150만원을 지출하였습니다.
코로나 19사태가 장기화 된다면 사회사업비용 증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