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이웃들을 위해 노고를 다하고 있는 분들을 위한 중현스님의 찾아가는 팥빙수 프로그램이 8월 17일에 진행되었다. 이번에는 광주광역시의 환경기초관련 시설과 공공시설물을 관리하며 시민의 편익도모와 복리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광주환경공단 공단 직원들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찾아갔다.
증심사 대중스님들과 봉사자들이 직접 얼음을 갈고 팥과 떡, 과일 토핑을 올려 만든 달콤 시원한 팥빙수 300그릇은 공단 직원들에게 인기만점이었다. 달콤시원한 팥빙수 한 그릇과 함께 더위를 이겨내고 시민들의 안락한 삶을 위해 더 힘써주실 것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