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역사회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증심사와 자비신행회는 방역기관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프로젝트를 이어나가고 있다.
7월 28일에는 한화생명호남본부의 기금 후원으로 수제토스트 100개를 만들었으며 빙그레에서 후원한 커피 음료 100개와 함께 동구청 보건소에 전달했다. 토스트 만들기는 거리두기를 위해 최소한의 봉사자만 참여한 가운데 약 2시간 여만에 만들었다.
몇차례 연구하여 만든 레시피로 정성을 가득 담은 토스트는 호평을 받았다. 앞으로도 응원 프로젝트는 계속될 예정이다. 토스트 제작 영상은 증심사 유튜브에서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