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32명의 동구지역 청년 1인 세대를 위한 청년 행복푸드 3차 지원을 진행했다.
자비신행회 직원들이 미리 훈제닭, 고등어 김치찜, 햄어묵볶음, 콩나물무침, 만두, 스파게티면과 소스, 햇반, 귤, 궁전제과 빵으로 푸드박스를 구성해놓았다. 오후 2시 30분에는 청년 행복푸드 총책임자 주지 중현스님과 이용섭 광주시장, 임택 동구청장, 자비신행회 이사장, 상임이사가 모여 일손을 거들어 주었다.
이날 수동식 포장기계 사용법이 수고로운 것을 본 광주시가 자동포장 기계를 후원해주어 2월 17일 청년
행복푸드 4차 때는 포장 일손을 줄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