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현스님의 찾아가는 떡볶이가게
중현 스님의 찾아가는 떡볶이가게가 4월 17일 동구 다목적 체육관에서 ‘동구 장애인 친화도시 선포식’ 행사장에서 열렸습니다. 중현 스님과 증심사 봉사팀, 자립청년봉사팀이 함께 떡볶이 가게를 열고 행사에 참여한 장애 이웃들에게 맛있는 떡볶이 300그릇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중현 스님의 찾아가는 떡볶이가게가 4월 17일 동구 다목적 체육관에서 ‘동구 장애인 친화도시 선포식’ 행사장에서 열렸습니다. 중현 스님과 증심사 봉사팀, 자립청년봉사팀이 함께 떡볶이 가게를 열고 행사에 참여한 장애 이웃들에게 맛있는 떡볶이 300그릇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2월 26일 매콤 달콤한 떡볶이와 함께 아동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있는 ‘찾아가는 떡볶이가게’가 북구 매곡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 떡볶이 가게에는 중현 스님과 대학생 봉사팀이 마음을 보태 함께 진행하였다.찾아가는 떡볶이가게는 하교를 하는 350여 명의 아이들과 선생님들에게 떡볶이를 포장해 음료수와 함께 나눠 주었다. 이에 매곡초 돌봄교실 아이들이 만든 수제목도리 50개를 중현 스님과 봉사팀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답례선물을 전달했다
12월 21일 대중스님들과 신도들이 행원당에 모여 새알을 빚었다. 눈이 오는 가운데 공양간 안팎에서 후원 봉사자들이 팥을 걸러 팥물을 내고 끓이는 울력을 했다. 봉사자들의 정성이 많이 들어간 만큼 맛있는 동지 팥죽 500그릇은 22일 동짓날 동구 인문학당에서 이웃 어르신들에게 전했다. 마음과 손을 보태주신 봉사자님들께 감사드린다.
유난히 더운 올해 여름에도 지역사회 이웃들을 찾아가 무더위를 식혀주는 ‘중현스님의 달콤 시원 팥빙수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증심사는 8월 8일 남구 소화자매원을 찾아 270여 명의 시설이용자들에게 달콤한 팥빙수를 만들어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지 중현스님과 전남대, 조선대 불교학생회 법우들, 조선대 봉사동아리 당나귀 학우들이 봉사자로 참석했다. 봉사자들은 “찌는 듯한 더위 속에서 땀 흘리며 만든 팥빙수를 소화자매원 가족들에게 전달할
지난 7월 19일, 봉사자 17여 명이 동참한 올해 첫 팥빙수 봉사가 남구에 소재한 서광중학교 전교생 4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이 날 봉사는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한 빛고을불교아카데이 수강생 7명이 동참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이번 팥빙수는 중학생들의 입맛을 고려하여 연유를 추가하였고, 인절미 떡 대신에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라는 미니 약과를 올렸다. 자비신행회 간사님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학생들의
12월 29일 오후 1시 취백루에서 올해 마지막 사찰운영위원회가 열렸다. 주지스님 이하 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현황과 2023년 중점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올해 수입, 새신도, 템플스테이 참가자, 봉사 등 전년 대비 많은 성과와 활동을 거뒀다. 2023년 중점 사업은 총 4가지로 올해 3월에 시작할 빛고을 불교 아카데미, 부처님 오신 날 정비 및 장엄, 증심사 산신재, 템플스테이 참가자
12월 21일 대중스님들과 신도들이 행원당에 모여 새알은 빚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양간 안팎에서 후원 봉사자들이 팥을 걸러 팥물을 내고 끓이는 울력을 했다. 봉사자들의 정성이 많이 들어간 만큼 맛있는 동지 팥죽 1,000그릇은 22일 동짓날 동구 인문학당에서 이웃 어르신들에게 전했다. 마음과 손을 보태주신 봉사자님들께 감사드린다.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김장 울력을 했다. 28일 아침 일찍부터 무, 갓, 미나리, 당근, 청각 등을 썰어 속재료를 준비했다. 다음 날에는 절에서 오랫동안 봉사한 베테랑 봉사자분들이 모여 배추에 양념을 맛있게 버무렸다. 주지스님과 대중스님들도 배추 옮기기, 김치통 나르기 등 봉사자들과 함께 열심히 손을 보탰다. 모든 분들이 십시일반 도와주신 덕분에 오전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 총 280포기 중 두
11월 18일 광산구 월곡중학교에서 행복한 빵 나눔을 진행했다. 초대된 3학년 150여 명의 아이들은 어떤 빵이 맛있을지 고민했다. 차례대로 원하는 빵 4~5개를 선택하며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다음 번에는 어떤 곳으로 행복한 빵을 나눌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