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 큰스님 초청법회 개최
무등산 증심사는 지난 3월 12일 초사흘법회를 맞아 대웅전에서 영조 큰스님(전 송광사 주지) 초청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영조 큰스님은 법문을 통해 “출가한 후 가장 중요한 시기에 증심사와 인연을 맺어 살았다. 지금까지의 출가 생활을 하는데 가장 영향을 많이 준 곳이 증심사이고, 출가 생활이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증심사와의 인연을 회고했다. 이어 스님은 “성공하는 삶은 좋은 인연을 많이 맺는 것이며, […]
무등산 증심사는 지난 3월 12일 초사흘법회를 맞아 대웅전에서 영조 큰스님(전 송광사 주지) 초청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영조 큰스님은 법문을 통해 “출가한 후 가장 중요한 시기에 증심사와 인연을 맺어 살았다. 지금까지의 출가 생활을 하는데 가장 영향을 많이 준 곳이 증심사이고, 출가 생활이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증심사와의 인연을 회고했다. 이어 스님은 “성공하는 삶은 좋은 인연을 많이 맺는 것이며, […]
갑진년 입춘을 맞아 봉행한 입춘 및 삼재기도 회향법회를 2월 4일(일) 오전 10시 증심사 대웅전에서 봉행했습니다. 이날 회향법회에는 주지 중현 스님을 비롯한 대중 스님들의 정성스러운 마음을 담은 축원과 함께 입춘을 맞아 부처님 전에 기도를 올린 입춘첩(立春帖)을 신도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입춘첩은 보통 ‘입춘대길(立春大吉,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건양다경(建陽多慶,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긴다)‘이라고 써 각 가정의 대문에 붙이는 한국
11월15일 오백전과 오백전 앞마당에서 오백대재 회향법회를 봉행했다. ‘당신의 나한님은 누구십니까’란 화두로 10월26일 입재한 ‘오백대재’는 3·7일(21일) 동안 기도와 축원을 이어 이날 회향했다. 육법공양으로 시작된 오백나한대재는 증심사 대중스님들의 불공과 축원에 이어 증심사 합창단의 음성공양, 증심사 주지 중현 스님의 법문,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했다. 증심사 주지 중현 스님은 법문을 통해 “지난 10월 26일 입재한 증심사 오백대재를 통해 3주 동안
오백전 수능 학업성취기원 100일기도가 8월 9일 오백전에서 입재했다. 87명이 접수한 가운데 오는 11월 16일까지 100일동안 오백전에서 기도법사 동은스님께서 매일 기도를 봉행한다.
7월 13일(목) 오전 10시, 증심사 대웅전에서 백중(우란분절)49일 기도 입재를 봉행했다. 백중 기도 입재식에는 주지스님과 대중스님을 비롯하여 110명의 대중이 동참했다. 이번 백중기간 동안에는 생전예수재부터 진행되어 온 금강경 법문이 이어지며, 오는 8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영가들을 위해 우란분절(백중) 기도를 드릴 예정이다. 이에 앞서 7월 5일 지장재일 기도 후 주지스님을 비롯한 대중스님과 재무단, 후원봉사팀, 법당봉사팀 등 신도님들과 종무원이
계묘년 하안거 기간에 맞추어 증심사에서는 오백전에서 ‘하안거 다라니 기도’를 봉행하고 있다. 하안거 다라니 기도는 지난 6월 3일 입재한 이래 8월 30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기도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오백전 기도법사 동은스님이 집전하여 진행한다. 특히 증심사는 동참 신도들의 편의를 위해 기도에 앞서 해가림막을 설치했다.
4월 22일 토요일 오후 2시, 증심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사부대중 약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의 진산 무등산 산신재를 봉행했다. 왼. 오전 6시부터 산신재 공양물 쌓기 울력을 하고 있는 대중스님들과 후원 봉사팀 오. 산신재에 올릴 공양물을 단으로 옮기는 종문스님과 진훤스님 왼. 산신재 공양물을 올릴 불기를 옮기는 주지스님 중. 산신재 장엄용 번을 달고 있는 관리과장 오. 공양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