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일본 답사 안내
일본 속 백제불교를 만나다 답사지 : 교토, 나라, 오사카 지역 사찰 중심일정 : 2023. 3. 8(수, 음 2/17)~3. 11(일, 음 2/20) 3박 4일금액 : 126만원 예상(특급호텔, 2인 1실 기준) (무안공항 출발)인원 : 30명(선착순)문의 : 062-226-0108● 항공비용 및 제반 여행비용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일정이 확정되면 안내할 예정입니다.
일본 속 백제불교를 만나다 답사지 : 교토, 나라, 오사카 지역 사찰 중심일정 : 2023. 3. 8(수, 음 2/17)~3. 11(일, 음 2/20) 3박 4일금액 : 126만원 예상(특급호텔, 2인 1실 기준) (무안공항 출발)인원 : 30명(선착순)문의 : 062-226-0108● 항공비용 및 제반 여행비용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일정이 확정되면 안내할 예정입니다.
일제강점기 강제 반출된 서산 보원사지 고려철불 보원사지는 고려시대에 번창한 화엄종 사찰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철불을 보유하고 있었다. 철불 외에도 보원사지에는 당간지주, 오층석탑, 법인국사탑비, 법인국사탑, 석조가 남아있어 당시 사찰의 규모가 매우 컸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일제강점기 문화재 조사 당시 보원사지 철불의 가치를 눈여겨보고 1918년 조선총독부로 이운을 결정했다. 이운 당시 ‘불상을 어떤 방식으로 기차에 옮길 것인가’가 그
주지 중현스님의 해설과 함께 사찰 및 지역의 문화유산을 답사하는 길따라절따라. 이번 7월 21일에는 37명의 참가자와 함께 안동으로 떠났다. 답사하기 딱 좋은 날씨에 병산서원, 월영교, 봉정사와 영산암, 이천동 석불상을 알차게 보고 왔다. 한국 서원 건축의 백미 병산서원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서원’ 9곳 중 하나인 병산서원은 자연과 건축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국 서원 건축의 백미라고 일컫는다. 이 시기에
주지 중현스님의 해설과 함께 사찰 및 지역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답사하는 길따라절따라. 이번 6월 12일에는 24명의 참가자와 함께 군산 동국사와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 경암동 철길마을을 다녀왔다. 여성들의 핫플레이스 동국사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인, 조선인 여성들이 금강사(現.동국사)를 많이 찾았다고 한다. 그 이유인 즉 조동종에서만 볼 수 있는 자안관음(子安觀音) 신앙이 금강사에 있었기 때문이다. 자안관음아기를 안고 있는 관음보살 신앙은 안산기원(安産祈願)산모와
올해부터는 주지 중현스님의 해설과 함께 사찰 및 지역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답사를 진행한다. 5월 18일 진행된 길따라절따라에는 24명이 참석해 청곡사와 진주성을 다녀왔다. 진주로 향하는 동안에 진주성 전투와 관련된 영상을 시청하고, 주지스님이 청곡사 관람 포인트를 설명해 주었다. 그러나 답사 날 청곡사 대웅전에서 부처님 좌대를 수리해 참배를 할 수 없었다. 게다가 업경전에서 재를 지내고 있어 전각에 들어가지는 못하고
2020년에 첫 기획한 길따라절따라 경주 남산 답사는 코로나로 인해 여러번 무산되었었다. 2년을 기다린 끝에2박 3일의 일정으로 경주 남산 답사를 떠났다. 경주 답사 1일차(4월 4일)만개한 벚꽃과 함께 시작한 답사흥무로 벚꽃길 – 기림사 – 감은사지 – 문무대왕릉- 월정교 – 동궁과 월지 김유신 장군 묘 가는 길에 있는 벚꽃길은 김유신 장군이 사후에 흥무대왕으로 봉해져 흥무로라고 불린다. 1970년대에 조성
매월 셋째주 수요일인원: 35명(선착순, 코로나 백신 접종자)접수: 062-226-0108(증심사 종무소) 5월 진주전설 품은 청곡사와 진주성 전투 ☞ 청곡사는 도선국사가 창건한 절로 이성계의 둘째 부인인 신덕왕후의 원찰이기도 하다. 유서 깊은 곳으로 많은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 남강에 자리잡은 진주성은 임진왜란 때 왜적의 호남 진출을 철통같이 막아낸 곳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3대 누각 중 하나인 촉석루가 있으며, 촉석루에서 바라보는
020년 11월 무주 답사를 마지막으로 중단된 길따라절따라가 1년 만에 가을 답사를 다녀왔다. 30명이 신청해 고창 도솔암, 선운사, 서정주 생가, 무장읍성을 답사했다. 모처럼 만의 답사로 모두가 즐겁게 가을을 만끽하고 돌아왔다. ★ 방역수칙을 지키며 다녀왔습니다. 장사송과 진흥굴 <1코스> 도솔암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600살 먹은 소나무가 우뚝 서있다. 이름은 도솔암 장사송. 이곳의 옛 이름이 장사현이고, 장사현에 있는 잘생긴 소나무라
2020년 길따라절따라 답사는 코로나로 전면 중단했었다. 다행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잠시 완화되어 11월 10일, 23명의 답사객들과 2020년 첫 답사를 다녀왔다. 무주 안국사 호국 도량안국사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에는 승병의 병사(兵舍)로 사용되었다. 그리고 조선왕조실록 봉안을 위해 적상산 사고를 설치했으며, 사고를 지키는 수직승의 기도처였다. 1992년도 양수발전소가 들어서면서 사찰 전체가 현재의 자리(호국사지)로 이전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고 한다. 천개의 부처님을 모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