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산림재해복구 사업

지난 8월 여름, 집중적으로 내렸던 비로 인해 증심사 템플스테이 체험관이 침수피해를 겪었다. 동구청과 국립공원공단에서 수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산림재해복구비용으로 1억 5천만 원을 지원 받기로 했다. 올해 다가올 장마를 대비하기 위해 지난 3월 8일부터 산림재해복구 공사를 착공해 무너진 곳에 축대를 쌓고, 물이 잘 빠지게 배수로를 만드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사는 4월 말에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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