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장엄 준비

3월 27일 부처님오신날 장엄 준비를 시작했다. 약 10여년 된 대웅전 연등 철거하고, 오백전 앞마당에 는 철골을 세웠다. 주지스님과 신도님, 직원, 작업자들이 연등 꼬리표를 떼고, 10년 동안 묵은 먼지를 털어냈다. 깨끗해진 대웅전 연등은 오백전 앞마당에 예쁘게 달아 재활용했다. 대웅전에는 새로운 연등 1,435개를 달았다. 또한 종각, 대웅전, 지장전 등 도량 곳곳에 오색 연등으로 장엄했다.

약 10년 만에 교체 중인 대웅전 연등

하늘에서 바라본 오백전 앞마당 연등

종각에 새롭게 설치한 연등, 대웅전과 지장전 사이에 설치한 영가등과 오색연등

기존의 대웅전 연등에 쌓인 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있는 주지스님과 신도님 / 오백전 앞마당에 새롭게 피어난 대웅전 연등과 꼬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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