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서 실시하는 2023년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평가에서 증심사가 A등급(1,000점 중 901점 이상)을 받았습니다.
지난 2022년 평가에서도 우수운영사찰로 선정되었습니다. 2023년에는 참가인원 1,982명이 참여하여 2022년에 비해 15.8%가 증가하였습니다.
2월 16일~17일 1박 2일 일정으로 요가가 있는 템플스테이가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요가체험과 증심사 자향회가 진행하는 다도체험, 증심사 역사와 문화, 발우공양등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매월 셋째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되는 ‘요가가 있는 템플스테이’는 전국 각지에서 요가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참가하는 인기프로그램입니다.
2월 20일~21일에는 돈보스코 나눔의 집 학생들과 인솔교사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증심사 역사 알기, 단청 키링 만들기, 무등산 산책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월 26일~27일에는 ‘예비대학생을 위한 템플스테이’가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님과의 차담, 만들기 체험, 요가 및 명상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