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명의 아이들과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진행
중현 스님의 행복한 피자가게가 4월 20일 자비신행회 나눔홀에서 열렸습니다.
주지 중현 스님과 자원봉사자 25명이 진행한 ‘중현 스님이 전하는 행복한 피자가게’는 동원사 주지 지장스님의 떡볶이 가게와 함께 열려 광주지역 초·중등학생 135명에게 행복한 먹거리를 전달했습니다.
매월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기존 봉사팀 외에도 후원 봉사팀과 빛고을불교아카데미 수강생, 동원사 봉사자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날 아이들에게 전한 피자는 한우불고기피자, 하와이안피자, 페퍼로니피자 등 40판이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스런 손에 만들어져 전해졌습니다.
어려운 여건에 있는 아이들에게 한 판의 피자는 맛있는 것을 먹는 즐거움이자, 어른들의 정성이 담긴 선물입니다.
증심사는 매월 피자가게를 통해 광주지역 어려운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