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5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도량 곳곳에 형형색색의 연등을 밝히고 있습니다.
지난 4월 3일부터 1주일동안 대웅전 마당, 종각 옆, 지장전 앞, 오백전 앞에 연등을 설치하였습니다. 일주문부터 사천왕문까지는 거리연등과 풍경소리 좋은 글귀를 설치하였는데 무등산을 오가는 탐방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또한 빛고을관등회 제등행진에 쓰일 행진등을 신도님들이 직접 200개의 한지 팔모등을 제작하였습니다. 어린이놀이마당과 초파일 당일에 쓰일 지화연꽃 및 컵등 제작을 위해 연잎을 말고 준비하였습니다.
연등행진등 제작과 연잎 제작에 봉사해주신 신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