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문재인 대통령은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차 유엔당사국총회에 참석하여 탄소중립을 위해 2030년까지 탄소를 2018년 대비 40%를 줄이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탄소중립은 인간의 활동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남은 온실가스는 흡수・제거해서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개념이다. 이를 ‘넷제로(Net-zero)’ 라고도 한다. 세계 각국 정상들이 모여서 왜 이런 회의를 진행하는 걸까? 뉴스를 통해 지구온난화, 온실가스, 기후위기 등이 예전에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