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청

무등문화마당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전통 단청을 알려주는 빛그림 노리터

6월 18일(토) 오후 1시, 증심사 취백루에서 어린이청소년 전통단청문화학교 빛그림 노리터가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등문화마당이 (재)대한불교진흥원에 지원받은 사업으로 어린이들에게 전통 단청의 의미와 그리는 방법을 직접 알아보는 시간이다. 총 12명의 어린이가 신청한 가운데 미리 그려놓은 초를 송곳으로 뚫는 출초, 출초한 것을 호분가루로 밑그림을 내는 타분, 그리고 채색까지 직접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어른들은 색을 어떤 것을 해야할지 고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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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문화마당

어린이 청소년 전통 단청문화학교 빛그림 노리터

● 대상 : 어린이·청소년● 시간 : 오후 1시~4시 30분● 장소 : 증심사 취백루● 일정 : 6월 18, 25일 7월 2, 9,16일 매주 토요일● 프로그램 내용 : 연화문, 단청 열쇠키링, 부채, 기와에 그림 그리기, 컵등·지화연꽃 만들기 주최·주관 : 문등문화마당, 대한불교조계종 증심사 후원 : (재)대한불교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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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심사 단청반 1기 작품전

증심사 오색빛깔 단청 강좌는 불교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지역과 소통하기 위해 개설했다. 지난해 7월부터 단청반을 시작해 6개월 동안의 강좌와 작품 준비를 거쳐 오늘 뜻깊은 자리를 열게 되었다. 4월 12일 오후 5시, 전일빌딩 3층 시민갤러리에서 증심사 단청반 1기 작품전 오색빛깔 이야기 개막식이 열렸다. 증심사 회주 진화스님, 증심사 주지 중현스님, 광주불교연합회 회장 도성스님, 광주불교연합회 수석부회장 도계스님, 원효사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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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절우리신도

단청에서 찾은 인생, 이웃과 함께 하고싶어요

무척이나 더웠던 8월, 증심사 취백루에서 단청강좌가 시작됐다. 한국 사찰의 전통단청을 배우는 이 강좌는 증심사가 펼치는 문화강좌 가운데 인기있는 과목이다. 광주 첨단지구에 거주하는 변재숙 학인은 매주 금요일 펼쳐지는 단청강좌에 매우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사찰 전각의 단청에 우리네 삶은 물론 우주의 변화까지 다 담겨있다니 정말 신비롭고 희유합니다.” 첫 수업부터 “신세계를 만난 듯했다”는 변재숙 학인은 “단청에 푹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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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빛깔 단청강좌

8월 20일에 개강한 오색빛깔 단청강좌는 현재 5강까지 진행된 가운데, 총 20명의 수강생이 신청했다. 8월 27일 두 번째 시간에는 연목부리에 먹긋기와 분선을 그어 완성하는 작업을 했다. 그 외 시간에는 선 연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9월 3일 세 번째 시간에는 부연에 들어가는 머리초 용어를 배웠다. 9월 10일 네 번째 시간에는 가칠해놓은 부재에 머리초를 출초해 천초, 타초, 채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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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문 장인의 오색빛깔 단청강좌 개강

8월 20일 오후 1시, 증심사 취백루에서 정경문 장인의 오색빛깔 단청강좌가 열렸다. 증심사 주지 중현스님은 “광주전남 지역에서 제대로 된 강좌를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번 단청강좌를 통해 광주전남 불교미술의 대중화를 여러분들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며, 졸업작품을 갤러리에서 진행하는 등 증심사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경문 원장은 “광주전남 지역에서 제대로 된 단청강좌를 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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