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신각

증심사 얼마나 알고 있니?

무등산 산신을 모시는 산신각

오늘날 한국불교 내에서 산신은 가람의 수호신 역할과 함께 수행 생활의 평온을 기원하는 외호신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대부분 산신각의 입지는 사찰영역의 가장 배후, 후면의 산림과 만나는 접경지역에 위치한다. 증심사 산신각도 비로전 뒤편의 암반 지형을 이용해 건축했다. 산신각에 오르려면 사다리형 계단을 밟고 올라가야 하는 보기 드문 형태다. 증심사 산신각은 2004년 10월 20일에 점안법회를 봉행했다. 전 송광사 방장 보성스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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