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다짐하는 동지 새알 울력
12월 21일 대중스님들과 신도들이 행원당에 모여 새알은 빚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양간 안팎에서 후원 봉사자들이 팥을 걸러 팥물을 내고 끓이는 울력을 했다. 봉사자들의 정성이 많이 들어간 만큼 맛있는 동지 팥죽 1,000그릇은 22일 동짓날 동구 인문학당에서 이웃 어르신들에게 전했다. 마음과 손을 보태주신 봉사자님들께 감사드린다.
12월 21일 대중스님들과 신도들이 행원당에 모여 새알은 빚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양간 안팎에서 후원 봉사자들이 팥을 걸러 팥물을 내고 끓이는 울력을 했다. 봉사자들의 정성이 많이 들어간 만큼 맛있는 동지 팥죽 1,000그릇은 22일 동짓날 동구 인문학당에서 이웃 어르신들에게 전했다. 마음과 손을 보태주신 봉사자님들께 감사드린다.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김장 울력을 했다. 28일 아침 일찍부터 무, 갓, 미나리, 당근, 청각 등을 썰어 속재료를 준비했다. 다음 날에는 절에서 오랫동안 봉사한 베테랑 봉사자분들이 모여 배추에 양념을 맛있게 버무렸다. 주지스님과 대중스님들도 배추 옮기기, 김치통 나르기 등 봉사자들과 함께 열심히 손을 보탰다. 모든 분들이 십시일반 도와주신 덕분에 오전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 총 280포기 중 두
동지를 맞이해 12월 21일 동지 새알 빚기 울력을 했다. 27명의 봉사자들이 모여 팥을 삶고 체에 걸러서 끓이고, 새알을 빚는 울력을 했다. 동짓날인 22일에는 팥물에 새알을 넣고 끓인 동지죽을 부처님 전과 도량 곳곳에 올렸다. 한편 동지기도 회향 법문에서 주지 중현스님은 ‘절에서 동지기도를 올리는 이유’에 대해 설하였다. 특히 “우리가 자비행을 실천하는 장으로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그 실천으로
7월 29일 비가 오는 가운데, 대중스님과 관리과장이 정기 물탱크 청소 울력을 했다. 물탱크 청소 후 공급배관 벨브를 열었으나, 물이 공급이 되지 않는 사태가 발생해 하루 동안 단수되어 사중 전체가 불편을 겪는 헤프닝도 발생했다. 전문가는 배관이 20년 이상 되어 파손되거나 결속이 누락된 것으로 파악했으며 수중 모터 펌프와관을 교체했다. 향후 상수도공사시에 물탱크 공급배관도 상수도 배관을 따라 함께
한 달간 증심사 주요 소식을 알려 드리는 증심사 뉴스입니다. 첫번째 소식은 진입로 꽃길 정비 울력입니다. 지난 4월, 주지스님의 보시로 만들어진 꽃밭이 이번 달에 내린 많은 비로 인해 흙이 쓸려 내려가 심어놓았던 씨앗이 드러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백중기도 입재를 끝낸 후, 증심사 대중스님들이 꽃길 정비 울력에 나섰습니다. 쌍봉사에서 쓰지 않는 기와를 얻어와 증심사 기와와 함께 정비했습니다. 기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