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중 위패 붙이기 울력
6월 17일(금) 대중스님들과 재무단이 백중 위패 붙이기 울력을 했다. 몇 주 동안 재무단과 봉사자들이 위패 3,500장을 손수 접고, 영가 접수 목록을 비교해 위패에 붙이는 작업을 진행했다. 정성이 많이 드는데도 불구하고 늘 해왔던 일이기 때문에 모든 영가님들이 극락왕생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울력을 했다. 매주 금요일 오전10시 백중기도를 봉행하니 신도들의 수희동참 바란다.
6월 17일(금) 대중스님들과 재무단이 백중 위패 붙이기 울력을 했다. 몇 주 동안 재무단과 봉사자들이 위패 3,500장을 손수 접고, 영가 접수 목록을 비교해 위패에 붙이는 작업을 진행했다. 정성이 많이 드는데도 불구하고 늘 해왔던 일이기 때문에 모든 영가님들이 극락왕생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울력을 했다. 매주 금요일 오전10시 백중기도를 봉행하니 신도들의 수희동참 바란다.
7월 8일 목요일 오후 1시, 대중 스님들과 재무단, 늘 봉사해주는 보살님들과 함께 영단에 위패 붙이는 울력을 했다. 합판에 한지를 붙인 후, 영가 위패를 하나하나 정성을 담아 붙였다. 울력 중에 오백전 스님은‘증심사는 본사인 송광사보다 더 공들여서 백중 준비를 하는 것 같다고’ 울력 중에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실제로 재무단에서 백중이 돌아오기 한 달 전부터 위패를 하나씩 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