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활동

사찰 음식 도시락 나눔

7월 21일(수) 천년 고찰 증심사와 자비신행회는 2차 방역기관인 광주 동구 보건소에 사찰 음식 도시락 150개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더위 속에서도 방역 현장에서 노고를 다하는 분들을 위한 도시락이기에 제철 재료들과 더위를 다스리는 것으로 알려진 열무, 가지 등을 이용한 메뉴를 선정했다. 주지 중현스님과 신도들이 만든 사찰음식 도시락은 치자밥과 검정깨찰밥, 참외 오이냉국, 열무김치, 느타리버섯 애호박전, 샐러드, 감자꽈리고추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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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중현스님의 찾아가는 팥빙수 가게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애쓰는 방역기관 종사자들을 응원하는 프로젝트! 6월 23일 무더운 여름날, 중현스님의 찾아가는 팥빙수 가게가 올해 첫 개시했다. 100% 국산 팥과 쫀득하고 고소한 인절미, 상큼한 과일 등으로 맛을 낸 팥빙수는 증심사 주지 중현스님과 양진사 주지 진훤스님, 자비신행회, 봉사자분들이 함께 정성껏 만들었다. 남구청 현장에서 직접 만든 시원하고 달콤한 팥빙수 250여 그릇은 코로나19 방역과 더위로 지쳐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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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심사 현황

짜임새 있는 종무행정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

1/4분기 살림살이 특징1/4분기는 정초 및 삼재기도, 정월 천도재, 인등 및 연등 갱신 등이 집중되어 1년의 살림살이를 가늠할 수 있는 기간으로 1년 수입의 35%가 이 기간에 발생합니다. 개괄순수입은 3억 7,600만 원으로 최근 10년간 최고 금액이며, 순 지출은 3억 3,141만 원으로 고정지출비용 역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3월 31일 현재 경상비 잔고는 2억 4,578만 원으로 부채 3억 9,000만원을

활동

중현스님의 달콤한 단호박죽

자비신행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중현스님의 달콤한 단호박죽>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전선에서 힘써주시는 방역기관과 의료진에 게 감사와 응원을 보내는 프로젝트다. 4월 6일(화) 아침부터 증심사 봉 사자들이 모여 단호박과 늙은 호박을 손질하고, 체로 거르고 믹서기로 한 번 더 곱게 갈아 끓여주었다. 정성스레 만든 단호박죽은 중현스님과 봉사자분들이 함께 포장했다. 이렇게 만든 단호박죽 250 그릇을 지역 코로나 거점 병원인 빛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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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모락모락 단팥죽 나눔행사

1월 14일, 증심사 주지 중현스님을 비롯한 신도들과 자비신행회 자원봉사자들이 ‘모락모락 단팥죽’ 500그릇을 만들었다. 이날 만든 ‘모락모락 단팥죽’ 광주보훈병원 직원 350여 명과 환자 150여 명에게도 단팥죽을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광주보훈병원(원장 김재휴) 법당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증심사 주지 중현스님을 비롯해 광주보훈병원 법당 지도법사 혜오스님, 광주보훈병원 김재휴 원장 등이 참석했다. 중현스님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에서 광주 시민들을 위해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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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묵당 편지

전쟁

며칠 전부터 뉴스를 끊고 삽니다. 그렇다고 해서 세상물정을 전혀 모르고 사는 건 아닙니다. 주변에서 알아서 친절하게 이런저런 이슈거리를 이야기해줍니다. 그러니 굳이 나의 시간과 육체적, 정신적인 건강을 허비하면서까지 뉴스를 찾아볼 필요는 없는 거지요. 현실도피 맞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내 마음이 조용한 것이 우선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뭘 몰라서 문제가 아닙니다. 너무 많이 알고, 너무 자기 주장이 분명해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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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살이

2020년 8월 살림살이

8월 수입은 58,097,494원 입니다. (cf. 2019년 80,677,400원) 지난달에 이어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수입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2019년 같은 기간대비 불공수입은 5,321만 원에서 4,472만 원으로 849만 원(16%) 감소, 불전수입은백중기간임에도 불구하고 1,892만 원에서 711만 원으로 1,181만 원(72%) 큰 폭이 감소하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잠시 완화되면서 조금씩 수입이 안정되고 있었으나 최근 전국적인 확산 여파로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다시 진행되면서 법회,

활동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프로젝트 수제 토스트 100개 전달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역사회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증심사와 자비신행회는 방역기관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프로젝트를 이어나가고 있다. 7월 28일에는 한화생명호남본부의 기금 후원으로 수제토스트 100개를 만들었으며 빙그레에서 후원한 커피 음료 100개와 함께 동구청 보건소에 전달했다. 토스트 만들기는 거리두기를 위해 최소한의 봉사자만 참여한 가운데 약 2시간 여만에 만들었다. 몇차례 연구하여 만든 레시피로 정성을 가득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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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심사 소식

전자출입명부(QR코드) 시스템 도입

광주광역시에서 광주권역 코로나19 확진자 집중 발생으로 인해 종교시설을 고위험시설로 지정했다. 증심사는 광주광역시 지침에 따라 7월 11일(토)까지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사찰 출입 시 종무소에서 네이버, 카카오 앱에서 전자출입명부 QR코드를 발급 받아 인증을 받아야 한다. 이번 백중 입재 일에 전자출입명부를 신도들에게 안내하여 인증 절차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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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북구보건소에 찾아간 팥빙수 가게

7월 14일 오후 2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프로젝트, 중현스님의 찾아가는 팥빙수 가게가 북구 보건소에서 열렸다. 무더운 날씨에도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힘써주는 의료관계자들을 위해 국내산 팥과 떡, 과일 등 토핑을 얹어 맛있는 팥빙수를 만들었으며, 방역관계자들 모두 즐겁게 먹어주었다. 7월 21일에는 광산구 한 어린이집에서 팥빙수 가게를 진행했다. 조금 아픈 아이들이기에 팥빙수 만드는 과정을 일일이 설명하고 보여주었으며, 선생님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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